[구미]밀+콩 이모작 안정생산 기계화 연시 개최

소비자 맞춤 품종 밀 재배단지 조성, 소규모 작목반 협업체계 구축

기사등록 : 2024.06.11 (화) 15:36:18 최종편집 : 2024.06.11 (화) 15:36:18      

구미시는 11일 옥성면 초곡리 일원에서 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밀+콩 이모작 기계화 연시회’를 개최했다.

[기술개발과] 밀  콩 논 이모작 안정생산 기계화 현장 연시회 3.JPG

이번 연시회는 농촌의 인구감소, 쌀 소비패턴의 변화에 우리밀 자급률을 높이는 방안을 강구하고자 마련됐다.

[기술개발과] 밀  콩 논 이모작 안정생산 기계화 현장 연시회 2.JPG

밀, 콩 재배농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연시회에서 밀 수확 후 밀짚 파쇄, 배수 개선, 콩 정밀파종 방제 등을 이용한 밀+콩 전과정의 기계 작업을 선보였다.

[기술개발과] 밀  콩 논 이모작 안정생산 기계화 현장 연시회 4.JPG

시는 쌀 공급 과잉으로 밀, 콩 전환의 하나로 밀+콩 이모작 작부체계를 확립해 밀 재배로 유도하고, 제면용, 제과용, 제빵용 등 소비자 맞춤 품종 밀 재배단지 조성해 식량작물 안정생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며, 20~30ha 작목반 형태의 협업체계도 구축해 대규모화하고 있다.


또한, 우리밀 활용도 향상을 위해 소상공인과 농업인이 협업하는 구미밀산업발전협의체를 구성해 우리밀 생산-가공-홍보-판매 체계 구축으로 우리밀 자급화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리밀 제빵에 적합한 품종 도입과 품질 관리를 통해 구미시가 우리밀 중요 거점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시는 지난 4일 우리밀을 널리 알리기 위해 소상공인과 농업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좋은 밀 생산 및 제품만들기 결의 낭독 및 퍼포먼스 △우리밀 품질 등급 검사 시연 △우리밀 첫 수확(밀베기) 등을 진행한 바 있다.

기사등록 : 이용철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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