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종교문화시설 건립 추진을 위한 문화체육관광부 방문

기사등록 : 2024.07.01 (월) 08:56:06 최종편집 : 2024.07.01 (월) 08:56:06      

칠곡군은 지난 27일 정부세종청사에 위치한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해 왜관수도원 종교문화시설 건립 추진 관련 국비 확보를 위해 세일즈 행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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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재욱 군수는 박현동 왜관수도원장과 함께 전병극 제1차관과 면담하면서 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의미에 대해 강조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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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문화시설 건립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민간보조사업으로 전통종교문화 체험시설 건립, 종교 유적지의 역사적 복원, 종교화합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민족문화유산의 보존‧전승 및 국민 여가‧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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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왜관수도원의 다양한 소장품과 독일 수도원으로부터 반환받은 겸재 정선 화첩, 식물표본, 양봉요지 등의 문화유산을 보존‧관리‧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천주교 역사와 문화유산을 적극 활용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최근 준공한 왜관수도원 문화영성센터(승효상 건축가 설계)와 연계해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재욱 군수는 “칠곡군은 다양한 천주교 문화유산이 지금까지 잘 남아있다.”면서 “왜관수도원의 소장품과 반환 문화유산을 적극 활용하고, 한티 가는 길과 여러 성지 등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종교인과 비종교인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왜관읍에 위치한 왜관수도원은 1909년 우리나라에 최초로 진출한 가톨릭교회 남자수도회 ‘성 베네딕도회’ 소속으로 서울 백동수도원 및 숭공‧숭신학교를 건립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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