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청송사과 미래수형 해외전문가 초청교육’ 성료

이상기후와 노동력 문제 해결 위한 사과 재배 신기술 전수

기사등록 : 2024.09.11 (수) 12:59:56 최종편집 : 2024.09.11 (수) 12:59:56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청송군 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청송사과 미래수형 해외전문가 초청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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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청송군 사과 재배기술의 전문화를 목표로, 저투입·고효율의 사과 선진기술을 농업인들에게 전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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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의 주강사로 초청된 해외전문가는 사과 다축형 재배 신기술의 창시자인 ‘알베르토 도리고니’이다.

알베르토 도리고니는 현재 이탈리아에서 약 20헥타르 규모의 사과농장을 운영하며,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농업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그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이상기후와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과 재배의 새로운 접근법과 기술을 농업인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교육에서는 청송군 사과재배 기술의 중요한 부분인 ‘사과 평면 수형 관리’와 ‘측지생장억제 방법’ 등의 전문 기술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러한 기술들은 사과 재배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농업 현장에서의 노동력 부담을 크게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사과 평면형 수형은 현재 농업이 직면한 노동력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기술”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송 사과 재배기술의 안정화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사과 산업화를 선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청송군농업기술센터는 청송사과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중 청송황금사과연구단지 조성과 사과 우량 묘목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종묘 연구실 조성, 사과밀식·다축 재배단지 조성 시범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노력들은 청송 사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돕기 위한 청송군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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