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가을축제의 백미인 ‘제18회 청송사과축제’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열린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진두지휘하며 세심하게 준비 상황을 챙기고 있다.

청송사과축제는 지역의 우수한 사과를 알리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축제에서는 사과 따기 체험, 사과 품평회,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공연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윤군수는 “이번 청송사과축제가 많은 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안겨주길 바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