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갈항사지 동·서 삼층석탑' 반환 위한 시굴조사 시작

역사성 재조명 및 보존·정비사업 계획 수립

기사등록 : 2024.12.05 (목) 09:12:29 최종편집 : 2024.12.05 (목) 09:12:29      

김천시는 남면 오봉리 일원 옛 갈항사터의 역사성을 재조명하고 국보인 “김천 갈항사지 동·서 삼층석탑”의 반환을 위한 시굴조사를 12월 2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회전]갈항사지 시굴조사 시작, 석탑 반환을 위한 첫걸음-문화홍보실(사진).jpg

시굴조사는 (재)불교문화유산연구소가 담당하며, 약 5일 정도의 조사기간을 거친 후, 12월 11일 현장에서 문화유산위원 등 관계 전문가들과 함께 시굴성과를 보고하는 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천시는 이번 시굴조사의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 사역의 규모와 성격을 규명할 발굴조사 및 종합정비계획도 수립할 계획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시굴조사는 석탑 반환을 위한 실질적인 첫걸음"이라며, "국립중앙박물관, 국가유산청 등 관련 기관과 협의해 석탑 원위치 기반 여건 조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천시는 사적 지정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보존·정비사업 계획을 마련하여 김천을 대표하는 역사문화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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