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12월 19일 청소년문화의집 대강당에서 2024년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활동한 시민참여단, 여성단체협의회, 여성일자리협의체, 여성커뮤니티 지원단체 등과 함께 활동 사례를 발표하고, 2025년 활동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024년 행복육아사진 공모전과 김천시 아동권리 UCC 공모전 시상식으로 시작됐다.
긍정적인 육아 인식 확산과 아동권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한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김천사랑상품권이 수여되며 모두가 축하하는 자리가 되었다.
성과발표에서는 사업 담당자의 여성친화도시 추진사업 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배정희 단장이 시민참여단 활동 우수사례를 발표했으며, 예술공감연이랑 대표는 다가치 행복한 예술소풍 사업 성과를, 김혜영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저출생 인식조사 결과를 보고했다.
박선하 도의원은 “여성과 가정, 아이들이 행복한 김천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신 참여자들께 감사드리며, 저 또한 역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김경하 복지환경국장은 “여성친화도시 사업은 여성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성평등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 말미에는 군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깜짝 방문하며 분위기가 고조됐다. 두 도시 간 여성친화도시 정책과 지역발전 방향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단체사진을 찍으며 상호발전을 기원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김천시가 양성평등을 실현하고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성평등 도시로의 발전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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