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영덕군은 중요한 이정표를 세우며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광열 영덕군수, 2025년 신년 언론인 기자간담회[영덕군 제공]
김광열 영덕군수의 리더십 하에 지역 경제, 복지, 안전, 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가 거두어졌고, 2025년을 향한 강력한 비전이 제시됐다.
김 군수는 군민들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을 추진하며, 영덕군의 미래를 그려 나가고 있다.
영덕군은 2024년 경북 제1호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웰니스 산업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았다.
이는 지역의 자연 자원을 활용한 관광과 힐링 산업을 활성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고, 김 군수는 이를 통해 영덕군의 경제를 더욱 활성화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군은 청년과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청년마을 유공 대통령 표창',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최우수상' 등에서 성과를 거두며 지역 사회의 발전을 이끌었다.
특히 2024년, 영덕군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12년 만에 3등급을 달성하며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또한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환경부 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되며, 자연 자원의 보존과 관광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에서 도내 시·군부 통합 1위를 기록하며 지역민들의 기부 참여를 이끌어낸 것도 큰 성과로 꼽히고 있다.
2024년에는 정부 공모사업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안정적인 지방 재정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예산 6,171억 원을 확보하고 다양한 역점 사업을 추진했다.
김 군수는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강력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영덕군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영덕군은 재해 예방 사업을 강화하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았다.
하수도 정비, 도시 침수 예방,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등 총 1,400억 원을 투입한 재해 예방 사업을 통해 군민들이 자연 재해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했다.
김 군수는 "재해와 재난으로부터 군민 누구도 재산과 생명에 위협받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2025년을 맞아 김광열 군수는 영덕군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했다.
스마트 시티 구축과 디지털 행정 서비스 확대를 통해 군민들의 생활 편의를 증대시키고,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혁신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 농업과 해양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농산어촌 발전과 해양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갈 것이다.
김 군수는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 정책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노인복지관 건립을 비롯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통해 군민들이 더욱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모두가 행복한 복지 영덕을 만들기 위해 군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김 군수는 강조했다.
영덕군은 교통 인프라 확장을 통해 관광 산업의 활성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개통된 동해중부선 철도와 포항~영덕 고속도로 등은 지역 관광을 한층 강화시킬 것이다.
김 군수는 "탄탄한 교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영덕을 더욱 매력적인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김광열 군수의 리더십은 군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군민들과의 신뢰를 쌓아가며, 그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김 군수는 "작은 이해와 양보가 쌓이면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군민들과의 협력을 중요시하고 있다.
2024년, 영덕군은 큰 성과를 거두었고 2025년을 향해 더욱 발전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김광열 군수의 리더십은 군민들의 행복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며, 영덕군을 더욱 밝은 미래로 이끌어 갈 것이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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