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이강덕 포항시장, 민생경제 살리기 위한 신속 집행 강조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신속 집행 및 착한 소비 활성화 추진

기사등록 : 2025.01.31 (금) 14:03:35 최종편집 : 2025.01.31 (금) 14:03:35      

이강덕 포항시장은 31일 오전 간부회의에서 민생경제 살리기를 위한 모든 동력을 집중해 경제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250131 이강덕 시장, 연초 민생경제부터 살린다…지역 경기 회복에 올인.jpg
이강덕 포항시장, 간부회의중[포항시 제공]

이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민생경제의 안정과 지역 경기 회복을 위해 신속 집행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포항시는 신속 집행 대상액 1조 6,854억 원 중 62%인 1조 450억 원을 상반기 집행 목표액으로 설정하고, 어려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이 시장은 10억 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사업을 각 국장이 직접 챙기며, 사업별 공정 및 집행 상황을 철저히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목표액을 달성할 수 있도록 연초부터 사전행정절차 이행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부터 강조해 온 ‘착한 소비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당부하며, 시민들에게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전통시장 릴레이 장보기 챌린지 등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이 시장은 국가 인공지능(AI) 전략의 핵심 정책인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 센터’ 유치에 집중할 것을 강조하며, AI 대전환 시대의 혁신을 이끄는 중심도시로서 포항의 미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여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비상근무에 임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포항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6일간 재난·재해, 경제, 교통, 청소·환경, 보건 등 15개 반 496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가동해 시민 불편 사항과 안전사고 등 각종 돌발상황에 신속히 대응했다.

특히,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27일에는 직원 1/3이 비상근무에 돌입했으며, 주요 시가지 노선에 염화칼슘을 사전 살포하고 북구 산간 지역에서 제설 작업을 실시하여 신속한 대응을 했다.


이강덕 시장은 "아직도 지역 경제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신속 집행을 강력하게 추진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시민들도 지역 상권 이용에 적극 나서며 착한 소비에 더욱 관심을 갖고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신속 집행 및 착한 소비 활성화 전략은 포항시가 경제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실효성 있는 복지 혜택을 제공하려는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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