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최근 발생한 최악의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한 신속한 복구 지원과 관련 예산 수립을 위해 '농업재해조사 TF팀'을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업재해조사 TF팀 운영[영양군 제공]
농업축산과, 유통지원과, 농업기술센터로 구성된 'TF팀'은 선제적으로 '피해사실 확정'을 위해 농지, 작물, 농업시설, 농기계 등 정밀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농업재해조사 TF팀 운영[영양군 제공]
현재 농작물 75ha를 포함한 농기계, 농업시설, 축사 등 영농과 축산 전 분야에서 피해가 발생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피해 규모가 120ha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양군은 피해 농가의 신속한 영농 재개를 위해 '긴급 순회 수리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4월 10일 예정),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농기계를 무료로 임대하고 있다. 또한, '산불재해 원 포인트 추경'을 통해 피해 농가에 농기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영농철을 앞두고 경상북도, 농협, 농업기술원과 긴밀히 협력하여 농업 분야에 대한 전방위적인 지원을 준비 중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피해를 입은 농가의 참담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며, “영농 피해 복구를 위해 행정에서 최대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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