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도내 관광지를 더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 관광 안내지도’ 리플릿을 전면 개편하고, 이를 5개 언어(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자, 번체자)로 번역해 총 5,100부를 제작·배포한다고 13일 밝혔다.
다국어 관광 안내지도 리플릿 개편[경상북도 제공]
새롭게 개편된 관광 안내 리플릿은 경북의 주요 관광지와 지역 축제, 웰니스 관광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을 삽화로 친근하고 쉽게 표현한 종합 관광 안내서로, 관광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최근 증가하는 미식 관광의 트렌드를 반영해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도 함께 소개됐다.
리플릿에는 또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주인공 아이유(금명 역)의 결혼식 배경으로 등장한 칠곡 가실성당과 같은 주요 드라마 촬영지도 포함되었다.
이는 경북의 다양한 콘텐츠와 관광 명소를 알리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리플릿은 도내 주요 관광지, 고속도로 휴게소, 국내 주요 공항, 관광안내소 등에서 무료로 배포되며, 해외에서는 국제 관광박람회와 로드쇼를 통해 해외여행사와 개별 관광객에게 제공된다.
또한, 경북도 공식 관광 누리집(https://tour.gb.go.kr)에서도 디지털 버전이 제공되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함께 홍보된다.
김병곤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다국어로 제작된 관광 지도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경상북도를 더욱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개편이 경북 관광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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