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오미자·청결미, 두바이 첫 수출…UAE 시장 본격 진출

문경미소·동문경농협, 1004 GOURMET와 협약…오미자김·새재청결미 중동 수출 성사

기사등록 : 2025.05.20 (화) 08:09:59 최종편집 : 2025.05.20 (화) 08:09:59      

문경시 산양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문경미소(대표 김경란)와 동문경농협(조합장 이효진)은 5월 19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유통업체 ‘1004 GOURMET’와의 수출협약에 따라 첫 선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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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수출 선적(동문경농협)[문경시 제공]

이번 수출 품목은 문경미소의 오미자김 250박스와 동문경농협의 새재청결미 8톤으로, 수출액은 총 2만5천 달러에 달한다.


해당 제품들은 두바이를 포함한 중동지역 전역의 1004 GOURMET 마트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문경미소는 문경을 대표하는 특산물 오미자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전년 기준 매출 30억 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미 홍콩과 싱가포르 등 글로벌 시장에 활발히 진출해 문경 오미자의 품질을 국제적으로 알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 두바이 수출은 중동 시장 진출의 새로운 교두보가 되었다.


또한, 고품질 쌀 브랜드 ‘새재청결미’를 중심으로 생산과 유통에 주력하고 있는 동문경농협은 이번에 첫 해외 수출을 성공적으로 이뤄내며 국내외에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동문경농협은 철저한 품질 관리와 안정적인 유통 시스템을 기반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수출을 계기로 문경 쌀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했다.


문경시 김대식 부시장은 “이번 수출은 문경에서 생산된 오미자와 쌀이 두바이 시장에 첫 진출하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적식은 문경 농산물의 글로벌 시장 확대 가능성을 입증한 사례로, 향후 지속적인 수출 확대와 지역 농가의 소득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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