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오는 6월 6일부터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생생 국가유산 프로그램 ‘상주, 상산관이 살아있다’를 본격 진행한다고 밝혔다.
상주 상산관, 생생 국가유산 사업[상주시 제공]
이번 사업은 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가 주관하며, 국가유산청이 후원한다. 조선시대 경상도의 중심지였던 상주 상산관을 배경으로, 지역의 대표 국가유산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6월 6일에는 프로그램 <새내기 수령의 첫걸음>이 진행된다. 이는 조선시대 수령의 역할을 뜻하는 ‘수령칠사’를 중심 주제로 구성된 교육·체험 콘텐츠로, 수령의 임무와 관아의 기능을 답사와 실습을 통해 알아보는 현장형 체험이다.
이어 6월 7일에는 상산관에서 조선 선비의 향연 문화를 재현하는 문화공연 <사색공감, 상상콘서트>가 열린다. 고즈넉한 감영 터에서 선비 정신과 전통 예술이 어우러지는 문화향유의 장이 될 예정이다.
이번 생생 국가유산 프로그램은 10월까지 다양한 일정으로 상주 상산관에서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상산관이라는 역사 공간을 생생하게 체험하면서 전통문화의 깊이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02-2038-8938) 또는 네이버 카페(https://cafe.naver.com/kocent)를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상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가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전통문화와 역사 자산을 향유하는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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