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군수 김주수)은 6월 12일 환경부가 주관한 ‘생활폐기물 정보관리 평가 시상식’에서 전국 2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관내 공공처리시설 4곳이 최우수 및 우수 시설로 함께 선정돼 총 5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생활폐기물 5관왕 수상[의성군 제공]
이번 평가는 2024년 환경부가 처음 도입한 제도로, 전국 207개 지자체와 704개 공공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발생부터 최종 처리까지의 전 과정을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실시됐다. 주요 평가지표는 시스템 활용도, 자료 입력률, 현장 업무협조도 등이다.
의성군은 지자체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 상위권에 올랐고, 처리시설 부문에서는 △의성소각장이 ‘최우수상’, △의성매립장 △다인매립장 △재활용선별장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의성군은 시스템 도입 초기부터 참여한 1차 구축 지자체로, 단말기 앱 활용률과 현장 자료 입력의 정확성, 담당 부서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수상은 묵묵히 현장을 지킨 직원들과 환경미화원, 대행업체의 노력 덕분”이라며 “제도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지역 폐기물 관리 시스템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의성군이 환경관리 분야에서도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자리 잡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정보관리와 투명한 운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행정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