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외답농공단지 활성화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업무협약 체결

청년문화센터 건립·아름다운 거리 조성 등 88억 규모 패키지사업 본격 추진

기사등록 : 2025.06.25 (수) 08:26:01 최종편집 : 2025.06.25 (수) 08:26:01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6월 24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과 외답농공단지 패키지지원사업 추진 및 관리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주시 투자경제과]상주시-한국산업단지공단 업무협약.jpg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업무협약 체결[상주시 제공]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2025년 농공단지 환경조성 패키지 공모사업’에 상주시가 선정됨에 따라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사업의 전반적인 관리를 맡고, 상주시는 설계·공사 등 사업 수행과 준공 이후의 시설 운영 및 관리를 책임진다.


해당 사업은 2025년 7월부터 2029년 6월까지 4년간 추진되며, 총사업비는 88억6천만원(국비 60억, 도비 7억7천4백만원, 시비 18억600만원, 민간 7천만원, 기타 2억1천만원)이다.


핵심 내용은 ‘청년문화센터’ 건립과 ‘아름다운 거리 조성 플러스’ 사업이다.


청년문화센터는 기존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연면적 1,080㎡,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1층에는 근로자를 위한 식당, 무인편의점, PC카페와 기업홍보관이 들어서고, 2층에는 회의실과 운동시설, 3층에는 기숙사와 공유주방, 공유거실 등이 조성된다.


아울러 거리 조성 사업은 스마트쉘터, 무인키오스크, 공유이동장치 충전 및 주차 공간, LED 바닥조명, 배수로 허브 조경 등을 갖춰 근로자와 인근 주민 모두가 쉴 수 있는 복합 힐링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조성된 지 30년 이상 된 외답농공단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과 기업이 함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반 마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외답농공단지를 청년과 근로자 모두가 일하고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재창조해, 지역 일자리 확대와 정주여건 개선을 동시에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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