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유럽형 웰빙 리조트 조성 위한 ‘문경새재 관광지’ 지정 고시

워터리조트·사우나·식물원 등 복합시설 계획…세계적 관광거점 도약 본격화

기사등록 : 2025.07.01 (화) 08:08:29 최종편집 : 2025.07.01 (화) 08:08:29      

문경시(시장 신현국)가 6월 30일, 문경새재 초입 하초리 일원 192,457㎡ 부지를 ‘문경새재 관광지’로 지정 고시하며 유럽형 웰빙 리조트 조성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문경시.JPG
문경시청 전경[문경시 제공]

이번 지정은 경상북도의 승인을 받아 이뤄졌으며, 문경시는 해당 부지에 대규모 워터리조트, 테마파크, 다양한 형태의 사우나와 식물원, 워터 어트랙션 등 다양한 웰빙 콘텐츠를 갖춘 복합 관광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야자수가 포함된 이국적 식물원과 건강 중심의 힐링 공간으로 구성된 이 리조트는 단순한 휴양지를 넘어 세계적인 웰빙 관광 중심지로의 도약을 목표로 한다.


이번 관광지 지정은 기존 문경새재의 역사·생태 관광 자원에 더해, 주흘산 케이블카 및 하늘길 조성사업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문경시는 지난 6월 16일, 글로벌 복합 웰빙 리조트 운영사인 테르메그룹 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민간투자 유치를 공식화했다.

테르메그룹은 유럽 전역에서 자연 친화적이고 건강 중심의 리조트를 운영 중이며, 루마니아의 ‘테르메 부쿠레슈티’는 연간 160만 명 이상이 찾는 대표 사례로 알려져 있다.


문경시는 2024년 3월부터 본격적인 조성계획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으며, 5월에는 직접 루마니아 현지를 방문해 운영방식과 기술, 친환경 시스템 등을 점검했다. 이후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대구지방환경청 등 관계 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가며 행정 절차를 하나씩 밟아왔다.


이번 관광지 지정 고시에 따라, 문경시는 앞으로 관광지 조성계획 승인 등 후속 행정절차를 이행하며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새재 관광지 지정은 단순한 개발이 아니라 문경의 미래를 여는 전환점”이라며 “주흘산 케이블카와 하늘길 조성사업과 함께 문경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관광도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시는 자연과 건강, 치유를 아우르는 유럽형 웰빙 콘텐츠를 접목해, 사계절 관광객이 찾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웰니스 명소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방문자 의견
  방문자 의견이 총 0개 등록되어 있습니다.
 
나의 의견 작성하기 *기사에 대한 의견은 실명제를 실시합니다.
 
▼ 등록된 방문자들의 의견 입니다.

등록된 방문자 의견이 없습니다.

 
 
검색어 TOP10
2025
2027
???
2026
2024
1)
1
??
?
/
많이 본 뉴스
포토 뉴스
[의성]2022년 영양플러스 온라인 사업설명회 개최
[의성]의성문화원 우리가락사랑회, 2017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본선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