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이차전지클러스터 조성사업’ 중앙투자심사 최종 통과

약 58만 평 규모 산업단지 조성 본격화… 이차전지 산업 중심지 도약 시동

기사등록 : 2025.07.08 (화) 08:21:54 최종편집 : 2025.07.08 (화) 08:21:54      

상주시가 미래 산업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인 ‘이차전지클러스터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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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청 전경[상주시 제공]

시는 7일, 공성면 용안리와 무곡리 일원에 총면적 1,923,065㎡(약 58만 평) 규모로 조성될 이차전지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지난 7월 4일 중앙투자심사에서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주의 전략산업인 이차전지 산업을 본격 육성하고 기업 유치를 위한 기반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는 핵심 프로젝트다. 산업단지가 완성되면 국내외 유망 이차전지 관련 기업의 집적화는 물론,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추진에 앞서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2024년 9월부터 2025년 4월까지 타당성 조사를 실시했으며, 경제성 분석 결과 B/C=1.12를 기록해 사업의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했다. 이어 2024년 4월 행정안전부에 중앙투자심사를 의뢰했고, 관련 기관들의 종합적인 검토 끝에 사업 추진의 적정성을 최종 인정받았다.


이번 승인을 계기로 상주시는 본격적인 사업 절차에 착수하며, 향후 설계 용역 및 인허가 절차 등을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는 상주시가 이차전지 산업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데 있어 결정적인 전환점”이라며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으로 상주를 첨단산업도시로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이번 클러스터 조성 외에도 산업통상자원부의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지정, 경상북도의 ‘K-U시티 프로젝트’ 연계 등 이차전지 산업을 중심으로 한 다각적 기반을 꾸준히 마련해왔다. 이번 산업단지 조성은 그 결실로, 상주의 미래 성장 동력 구축에 탄력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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