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철 상주부시장이 7월 8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2026년도 국도비 예산 지원을 요청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섰다.
오상철 부시장, 예산확보 위해 경북도 방문[상주시 제공]
이번 방문은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시도자율편성사업과 시도 전환사업과 관련해, 국도비 확보 필요성을 전달하고 경북도와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자리였다.
오 부시장은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관계 부서 담당자들을 차례로 만나, 상주시 당면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직접 설명하고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건의된 주요 사업은 총 6건이다.
농산물 가공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농산가공품개발교육센터 건립’과, 경천섬 일대를 중심으로 한 관광클러스터 기반 조성을 위한 ‘회상나루 관광지 체류형 관광자원 개발사업’, ‘경천섬 주변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경천섬 테마화 사업’ 등이 핵심이다.
이들 사업은 상주시가 농업 기반 도시에서 관광과 산업이 어우러진 복합 성장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국도비 확보가 실행 여부를 좌우할 전망이다.
오상철 부시장은 “상주가 직면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국도비 확보가 필수”라며 “경북도는 물론, 중앙부처와 국회와도 긴밀히 협력해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이번 도청 방문을 시작으로, 향후 중앙정부와의 전략적 소통을 이어가며 지역의 미래 기반 조성을 위한 예산확보 활동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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