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면 용봉리와 안평면 금곡2리, 2026년부터 4년간 주거환경과 생활 인프라 개선 사업 추진
기사등록 : 2025.07.14 (월) 10:59:49
최종편집 : 2025.07.14 (월) 10:59:49
의성군은 신평면 용봉리와 안평면 금곡2리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주관의 「2026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4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의성군청 전경[의성군 제공]
이번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과 정주 여건 개선이 시급한 농어촌 마을을 대상으로 한다. 의성군은 취약계층의 비율이 높고, 30년 이상 된 노후 주택과 슬레이트 지붕이 많은 마을 중 ‘행복마을자치사업’ 채움단계 이상을 완료한 마을을 선정해 자치 역량이 뛰어난 마을을 중심으로 공모에 나섰다.
이번에 선정된 신평면 용봉리와 안평면 금곡2리는 지난해부터 주민들과 소통하며 공모 준비를 진행해왔고, 지방시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진행될 이 사업은 빈집 정비, 슬레이트 지붕 개량, 노후 집수리 등의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담장 및 마을 안길 정비, 배수로 개선, 재래식 화장실 정비 등의 생활 인프라 확충 작업을 포함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사업은 주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활 여건이 어려운 마을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실질적인 변화를 이루어 낼 수 있도록 공모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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