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취약 유아를 위한 ‘찾아가는 온(溫)놀이 지원 사업’ 확대 운영

4세까지 지원 대상 확대, 정서․심리 맞춤형 프로그램 강화

기사등록 : 2025.07.22 (화) 08:08:27 최종편집 : 2025.07.22 (화) 08:08:27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도내 군․면 지역의 취약 유아를 위한 정서․심리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온(溫)놀이 지원 사업’을 올해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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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 심리 발달 지원 ‘찾아가는 온(溫)놀이’ 사업 확대 운영[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지난해 도입된 ‘찾아가는 온(溫)놀이 지원 사업’은 유보통합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군․면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3~4세 영유아 중 정서․사회․심리 발달 지연이 의심되는 유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해당 분야 전문가가 직접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맞춤형 놀이를 제공하며, 아동의 발달 상황에 맞는 정서적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 아동의 연령을 4세까지로 확대하고, 아동의 지속적인 정서적 발달과 부모의 교육적 요구를 반영하여 보다 폭넓은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경북교육청은 3월에 영유아 교육, 보육 및 심리상담 관련 전문가들로 지원단을 구성하고, 담임교사와 부모의 영유아 발달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20명의 발달 지연 의심 아동을 최종 선정했다.


4월부터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담임 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으며, 상반기 동안 13개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18회기의 맞춤형 놀이 활동을 진행했다.

각 회기마다 지원단과 담임교사 간의 상담이 병행되어 아이별 특성과 발달 상황을 반영한 교육서비스가 제공되었다.


하반기에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유아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발달을 도모하고, 지원단과 담당교사 간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영유아 대상 심리 발달 지원 서비스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군․면 지역 영유아들에게 ‘온(溫)놀이 지원 사업’이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원단과 담당교사들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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