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행정보건복지위원회(권광택 위원장)는 23일, 구성 1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운동[경상북도의회 제공]
권광택 위원장을 비롯한 김일수 부위원장, 도기욱 의원, 박영서 의원 등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지난해 7월부터 현장 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의 권익 향상을 위한 법안 제정에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
「경상북도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경상북도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설치 및 지원 조례」,「경상북도 저소득층 간병비 지원 조례」 등 다양한 법안을 제정하며 아동, 장애인, 저소득층 등의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경상북도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 조례」와 「경상북도 인재개발원 도민교육 조례」 등을 제정하여 도민들의 교육 및 사회참여의 기회를 확장하고, 복지 정책의 기반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 지난 3월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지원과 제도 개선에 앞장섰다. 산불로 인해 99,000여 ha의 산림과 3,800여 동의 주택이 피해를 입고 3,6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상황에서,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소관 상임위원회로서 신속하게 2,229억 원의 재난예산을 심의·의결하며 대응에 나섰다. 또한, 국비 추가 확보와 대형산불특별법 제정 등을 통해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한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6월에는 안동 임시주택과 청송국민노인요양원을 방문하여 산불 피해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이재민의 주거 안정과 노인 돌봄 공백 방지 등의 맞춤형 복지대책과 복구 예산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제도적 뒷받침을 강화하여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회복을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이 외에도, 위원회는 다양한 민생 현안을 정책으로 제안하고, 지역소멸 대응 방안,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국립의과대학 설립 등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새마을운동 노벨평화상 추진위원회’ 설립을 촉구하여 새마을재단 내 기획단이 구성되었고, 9월에는 본격적인 추진위원회 출범이 예정되는 등 의회 정책 제안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졌다.
권광택 위원장은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도민들의 삶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만큼, 지난 1년 동안 여덟 분의 의원님들과 쉼없이 달려왔다”며, “앞으로도 남은 1년 동안 경상북도의 자치행정 역량 강화와 도민들의 안전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기대에 부응하는 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