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검농업협동조합(조합장 안진기)은 8월 18일 공검농협 APC(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2025년산 ‘원황배’ 베트남 수출 선적식을 진행했다.
공검배 수출[상주시 제공]
이번 수출물량은 14.9톤으로, 공검지역 50ha에서 65농가가 생산한 배가 포함됐다. 공검배는 상주시를 대표하는 신선 농산물로, 베트남에서는 유교문화 영향으로 가정과 회사 제단에 필수로 사용되며, 최근 젊은 층에서도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높은 당도와 안정적인 품질로 선물용 고급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공검농협과 참여 농가는 고품질 명품배 생산을 위해 재배 기술 지도와 병해충 방제 교육 등 농가 지원을 지속하고 있으며, 2021년 베트남을 시작으로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에 수출하고 있다. 앞으로도 수출량 확대와 신규 수출국 개척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형수 공검면장은 “올봄 저온 피해를 극복하고 명품배를 수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첫 수출을 계기로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농가 소득 증대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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