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신인 가수 발굴과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제9회 황악산 전국 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김천사랑시민봉사대 소리결(회장 손희동)이 주관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9월 28일 율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 14명이 선발된다.

본선은 같은 날 율곡동 안산공원에서 열리며, 본선 경연과 함께 초청가수 홍성호, 스텐업 등의 공연도 마련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50만 원과 트로피, 가수협회증이 주어지며, 최우수상은 상금 100만 원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참가 희망자는 다음카페(cafe.daum.net/skyshd5559)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9월 20일까지 이메일(skyshd0000@daum.net

)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김천사랑시민봉사대 소리결(010-6447-6843 / 13:00~18:00)에서 가능하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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