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역 농산물 활용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국적인 성과를 거뒀다.
급식관리지원센터 장관상 수상[상주시 제공]
상주시 센터는 11월 6일 대한영양사협회가 주관한 「2025년 우리 농‧축산물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 농‧축산물의 소비 활성화와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상주시 센터는 ‘지역농산물 활용 꿈나무 먹거리 돌봄 프로젝트’를 출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단과 협력해 추진됐으며, 총 4회에 걸쳐 40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했다.
쌀, 곶감, 한우, 콩 등 상주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축산물을 주재료로 활용해 어린이들이 지역 먹거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프로그램 종료 후 참여 어린이 전원이 재참여 의사를 밝히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영양지수(NQ)가 사전 48.2점에서 사후 57.4점으로 향상되는 등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식습관 개선 효과도 확인됐다.
상주시 보건소 김주연 소장은 “어린이들이 상주의 우수한 농‧축산물을 통해 바른 식습관을 배우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전체의 건강 수준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상주시 센터는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교육과 영양 관리에 접목한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역 먹거리 중심의 어린이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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