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지역 아동의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 중심 교육에 나섰다.
아동위원 대상 아동학대 예방교육[상주시 제공]
상주시는 11월 10일 시청 내 아동보호상담실에서 24개 읍·면·동 아동위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아동위원들이 복지사각지대 아동을 조기 발견하고 학대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상주시는 「상주시 아동위원 구성 및 운영 조례」 제정에 따라 2024년부터 각 읍·면·동에 아동복지분야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가, 아동복지 관련 경험이 풍부한 인사 등을 아동위원으로 위촉했다.
아동위원들은 관할 지역 내 아동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활실태를 점검하고, 보호가 필요한 위기 아동을 발굴해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교육은 아동보호전문기관 소속 전문 강사가 진행했으며, 학대의 주요 징후와 신고 절차, 보호체계, 기관 간 연계 방법 등을 중심으로 실무 중심 교육이 이뤄졌다.
안윤정 아이여성행복과장은 “아이 한 명 한 명이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아동위원의 세심한 관심과 꾸준한 참여가 필요하다”며 “상주시는 앞으로도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복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상주시는 지역 단위의 아동 보호체계를 한층 강화하며, 아동이 행복한 도시로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