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구미시의회, 5공단 기업 애로 해소 위한 제2차 간담회 개최

소유권 이전·오폐수 처리비용 조정 등 핵심 현안 진전…기업 신뢰 회복에 기대감 확산

기사등록 : 2025.11.19 (수) 08:05:44 최종편집 : 2025.11.19 (수) 08:05:44      

5공단 하이테크밸리의 한 생산현장 인근에서 지역 기업인과 관계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숙원 해결을 논의하는 간담회가 열렸다.

구미시의회, 5공단(하이테크밸리) 기업 애로 간담회 개최(단체사진).jpg
5공단(하이테크밸리)애로 간담회[구미시의회 제공]

현장에서는 기업의 실질적 어려움을 듣고 해결 방안을 찾으려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구미시의회는 11월 18일 5공단 내 입주기업 ㈜티에스티에서 ‘제2차 5공단(하이테크밸리) 기업 애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 경영을 가로막는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리에는 이지연, 김근한, 신용하, 정지원 의원과 구미시 기업지원과, 투자유치과, 산단경영자협의회, 수자원공사 구미사업단,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 등 5공단 조성과 관련된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3월 진행된 1차 간담회의 후속 조치를 점검하며 5공단 기업 활동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1차 간담회 이후 추진된 주요 조치의 성과를 공유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오랜 기간 기업 활동을 제약했던 5공단 소유권 이전 문제와 오폐수 처리비용 조정에 대해 긍정적인 진전이 이뤄졌다는 내용이 주목을 받았다.


한 기업인은 “5공단 일부 구역의 소유권이 올해 안에 기업으로 이전된다는 소식을 반겼다”고 전하며, 구미시가 일관된 지원을 이어가줄 것을 요청했다.


기존 1~4공단보다 높았던 오폐수 처리비용 문제에 대해서도 변화 가능성이 확인됐다.

구미시는 비용이 높게 책정된 이유를 기업에 상세히 설명하고, 앞으로 합리적인 수준의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지연, 김근한, 신용하, 정지원 의원은 “국내 최대 규모 산단인 5공단의 조성이 지연될수록 기업 부담이 커진다”고 강조하며, 기업 애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뜻을 밝혔다.


구미시의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5공단 조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확인했으며, 첨단산업단지로서의 기반을 조속히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드러냈다.


결론적으로 이번 논의는 기업의 실제 어려움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

5공단 조성의 조기 안정화와 기업 신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기사등록 : 이용철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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