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영주서 기업 규제애로 해소 방안 집중 논의

기업 현장 목소리 모아 규제 완화 해법 찾는 간담회 개최

기사등록 : 2025.12.03 (수) 08:23:46 최종편집 : 2025.12.03 (수) 08:23:46      

영주축협한우프라자 대회의실이 2일 기업인들의 목소리로 가득 찼고 지역 기업 관계자들이 실제 현장에서 겪고 있는 규제 문제를 직접 설명하며 해법을 모색하는 논의를 이어가 회의장은 초반부터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도 현실적인 대책을 찾기 위한 집중된 대화가 이어졌다.


A_2.영주_기업규제_간담회2.jpg
영주 기업규제 간담회[경상북도 제공]

이날 간담회는 경상북도 경제혁신추진단장이 주재했고 영주상공회의소장을 포함해 기업 대표 36명이 참석해 각종 규제로 인해 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세밀하게 나누며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전달하는 과정이 이어졌다.


행사는 경상북도 기업규제 현장지원단 운영 안내로 시작해 영주 기업의 규제와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부처와 관계기관이 연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고 참석자들은 개별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에 맞는 대책을 고민하며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기업들이 제기한 건의 사항은 생태·자연도 등급 관리로 인한 기업활동 제약 완화, 산업단지 오폐수 처리 체계 보완 필요, 상수도 공급량 부족으로 빚어지는 생산 차질 문제,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통한 소상공인 부담 완화 등으로 실제 체감도가 높은 과제들이 집중되며 지역 기업 현실을 그대로 반영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3월 경제진흥원을 규제 전담 기관으로 지정해 ‘경상북도 기업규제 현장지원단’을 출범했고 현장지원단은 외부 전문위원 활동과 개별 기업 방문 상담, 현장 간담회 개최, 온라인 소통 플랫폼 운영 등으로 기업 규제와 애로 사항을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 현재까지 다섯 번의 간담회를 실시하고 101건의 상담과 164건의 규제·애로를 데이터베이스화하며 온오프라인 상담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도는 앞으로도 기업규제 개선 간담회를 지속 개최해 현장 의견을 제도 개선에 반영하고 기업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투자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기업의 발목을 잡는 불합리한 규제가 더 이상 지역 성장의 장애가 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대응을 강화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홍인기 경제혁신추진단장은 규제 문제는 책상이 아니라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날 제기된 과제를 신속 검토하고 중앙부처와의 협의가 필요한 사안도 끝까지 책임지고 대응해 기업이 규제로 인해 투자를 주저하는 일이 없도록 힘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영주 지역 기업들이 실제 겪고 있는 규제 현실을 세밀하게 확인하며 개선 방향을 찾는 의미 있는 자리였고 경상북도는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반영한 규제 개선으로 기업 활동과 지역 투자가 멈추지 않는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내세웠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방문자 의견
  방문자 의견이 총 0개 등록되어 있습니다.
 
나의 의견 작성하기 *기사에 대한 의견은 실명제를 실시합니다.
 
▼ 등록된 방문자들의 의견 입니다.

등록된 방문자 의견이 없습니다.

 
 
검색어 TOP10
1)
1
2027
2026
/
2025
`
2024
揶쏉옙占쏙옙雅
揶쏉옙占쏙옙占
많이 본 뉴스
[상주]포항스틸러스 홈경기 7,..
포토 뉴스
[의성]2022년 영양플러스 온라인 사업설명회 개최
[의성]의성문화원 우리가락사랑회, 2017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본선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