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스마트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상주시 스마트도시 기본계획 최종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상주시 제공]
이날 보고회에는 강영석 시장과 관계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해 국토교통부 심사를 거쳐 승인된 상주시 스마트도시계획의 최종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실행 방향과 상주형 도시 혁신 전략을 공유했다.
상주시는 이번 계획에서 ‘포용과 참여로 함께 균형 발전하는 디지털도시’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문화·관광과 경제가 균형 발전하는 도시, Net-Zero 실현과 포용을 통한 정주여건 조성, 디지털 행정 기반의 미래도시 모델 구축이라는 3대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총 22개의 스마트도시 서비스 모델을 선정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을 마련했다.
상주시는 지난해 용역 추진 과정에서 공무원과 시민 대상 설문조사, 시민참여 리빙랩 운영,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진행하며 도시가 안고 있는 문제를 진단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한 상주형 스마트도시 설계에 힘을 쏟아 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기술은 결국 사람을 향해야 한다며 시민들이 변화와 편리함을 체감하고 계속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기본계획 확정은 상주시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도시 혁신을 본격화하는 출발점으로, 향후 스마트 행정과 정주환경 개선 전반에 변화를 이끌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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