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AI 배움터 공식 개통으로 맞춤형 미래교육 본격화

학생 개인별 학습 지원·교사 중심 블렌디드 수업 전환

기사등록 : 2025.12.18 (목) 08:17:24 최종편집 : 2025.12.18 (목) 08:17:24      

경북교육청이 학생 개인별 맞춤 학습과 교사 중심 블렌디드 수업을 지원하는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경북 AI 배움터’를 12월 22일 공식 개통하며 미래형 교육환경 구축에 나선다.


(추가)1.경북교육 대전환,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오픈(11개 시도교육청 공동 개발 플랫폼 ‘경북형 미래교육 환경’ 구축 청신호)(인공지능 _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성과공유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는 임종식 교육감)_01.jpg
임종식 교육감,
인공지능 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성과공유회에서 인사말[경상북도교육청 제공]

경북교육청은 서울,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강원, 전북, 전남, 제주 교육청과 함께 플랫폼을 공동 개발해 왔으며 12월 17일 11개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여는 플랫폼 오픈 행사를 계기로 AI 기반 맞춤형 교육 체계를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이번 플랫폼 구축은 교육 분야 디지털 전환 요구 확대와 함께 학생 개별 수준과 특성에 맞춘 학습 지원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것으로 코로나19 이후 심화된 학력 격차 해소를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경북 AI 배움터의 핵심은 지능형 블렌디드 수업 지원 체계 구현으로 교사가 기존에 활용하던 다양한 에듀테크 도구를 수업에 연계하고 이 과정에서 생성되는 학생 학습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분석해 수업 설계와 학습 지도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통합 인증 시스템을 적용해 한 번의 로그인으로 여러 민간 에듀테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학생의 학습 이력과 경험 데이터도 누적 관리해 교사와 학생 모두의 활용 편의성을 높였다.


플랫폼의 안정성과 학교 현장 적합성 확보를 위해 2025년 12월부터 교사와 학생을 대상으로 주요 기능을 단계적으로 시범 운영하며 선도 교사 100여 명을 선정해 수업과 학급 운영, 업무 전반에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시범 운영 과정에서 제시되는 기능 개선 의견과 모니터링 결과를 반영해 플랫폼을 보완하고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 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2026년에는 연계 플랫폼 간 학습 데이터 분석 기능을 추가해 학생 개별 맞춤형 학습 분석 결과를 제공하고 11개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AI 분석 모델을 개발해 인공지능 학습 지도 개발과 교육 유통 체계를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이번 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개통이 경북 학생들에게 미래 사회 핵심 역량을 갖춘 학습자로 성장할 기반을 제공하고 교사들에게는 교수학습 전달력 향상과 업무 효율 개선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개별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 환경을 단계적으로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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