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전 군민 대중교통 무료화 협약 체결

2026년부터 전면 시행…교통복지·지역 이동권 강화

기사등록 : 2026.01.02 (금) 08:59:36 최종편집 : 2026.01.02 (금) 08:59:36      

영양군은 2025년 12월 30일 오후 4시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iM유페이, 영양동행버스와 함께 전 군민 대중교통 무료화 확대 시행에 따른 3자 협약을 체결하며 교통복지의 대상을 어르신 중심에서 전 군민으로 넓히는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했다.


1-4 사진(영양군, 대중교통 무료화 전 군민 확대에 따른 협약체결).jpg
대중교통 무료화 전 군민 확대에 따른 협약체결[영양군 제공]

이번 협약은 2026년 1월 5일부터 시행되는 전 군민 대중교통 무료화 정책에 맞춰 기존에 체결돼 있던 어르신 통합무임교통카드 발급·관리 시스템 구축·운영 세부약정과 개인 신용정보 처리 및 보안관리 약정의 일부 내용을 조정하고 확대 적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기존 어르신 중심으로 운영되던 통합무임교통카드 시스템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확대 활용되며, 대상자 범위 확대와 함께 서비스 제공과 운영 범위, 개인정보 처리와 보안관리 체계 역시 전면적으로 확장돼 보다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 기반을 갖추게 된다.


이를 통해 영양군은 별도의 신규 시스템 구축 없이 기존에 검증된 무임교통카드 관리 체계를 전 군민 대중교통 무료화 사업에 적용함으로써 행정 효율성과 예산 절감, 이용 편의성이라는 세 가지 효과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교통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농촌 지역 특성상 이번 정책은 단순한 요금 감면을 넘어 군민의 이동권 보장과 일상생활 편의 증진, 지역 내 경제·사회 활동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영양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통 이용 데이터 관리와 서비스 품질 개선, 노선 운영 효율화 등 중장기적인 대중교통 발전 전략도 함께 모색하며 지속 가능한 농촌형 교통 모델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이인수 농촌경제과장은 이번 협약이 군민에게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는 복지 정책에 머무르지 않고 앞으로 영양군 대중교통 체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행정과 운영 전반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 군민 대중교통 무료화 협약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라는 농촌 지역의 구조적 과제 속에서 교통을 기반으로 한 생활 복지와 지역 활력 회복을 동시에 도모하는 정책 사례로, 영양군의 향후 교통 행정 방향을 가늠하게 하는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되고 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방문자 의견
  방문자 의견이 총 0개 등록되어 있습니다.
 
나의 의견 작성하기 *기사에 대한 의견은 실명제를 실시합니다.
 
▼ 등록된 방문자들의 의견 입니다.

등록된 방문자 의견이 없습니다.

 
 
검색어 TOP10
1)
1
2027
2026
/
2025
`
2024
揶쏉옙占쏙옙雅
揶쏉옙占쏙옙占
많이 본 뉴스
[상주]포항스틸러스 홈경기 7,..
포토 뉴스
[의성]2022년 영양플러스 온라인 사업설명회 개최
[의성]의성문화원 우리가락사랑회, 2017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본선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