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오년 새해를 맞은 경상북도의회가 국립영천호국원 참배와 신년교례회, 시무식을 잇따라 진행하며 도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2026 신년교례회[경상북도의회 제공]
경상북도의회는 1월 2일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 신년 참배를 실시한 데 이어 도청 화백당에서 ‘2026년 경상북도의회 신년교례회’를 열고,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2026년 경상북도의회 시무식’을 개최하며 새해 의정 일정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국립영천호국원 참배에는 박성만 의장을 비롯해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영천을 지역구로 둔 이만희 국회의원, 도의원,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엄숙한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병오년 새해를 맞아 도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의정활동을 실천하고 지역 현안 해결과 민생 안정을 위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함께 나눴다.
이어 도청 화백당에서 열린 신년교례회에는 박성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들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안동과 예천을 지역구로 둔 김형동 국회의원,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과 언론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눴다.
이날 신년교례회는 유관 기관과 단체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과 화합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돼 참석자들 사이에서 경북의 미래를 향한 공동의 책임과 연대 의식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열린 시무식에는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의회사무처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성만 의장의 신년사와 최병준·배진석 부의장의 신년 덕담, 지난 1월 1일 자로 부임한 김진현 의회사무처장의 부임사와 직원 간 신년 인사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새해를 맞아 흔들림 없는 의정 지원과 책임 있는 행정 운영으로 도민 신뢰에 부응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각오를 함께 다졌다.
박성만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도민의 헌신과 경북에 대한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여러 위기를 극복하며 경북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히며, 병오년은 열정과 도전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인 만큼 그 기운이 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과 경상북도의 밝은 미래로 이어지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박 의장은 경상북도의회가 도민의 뜻을 받드는 민의의 대표기관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민생을 최우선에 둔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도민 기대에 부응하고 지역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신년 참배와 교례회, 시무식을 계기로 경상북도의회는 도민과 함께하는 의정을 새해 의정 방향의 중심에 두고, 실천과 책임을 바탕으로 한 의정활동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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