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햇순나물 영농교육 실시

두릅 품질 향상과 생산성 제고 현장 중심 교육

기사등록 : 2026.01.08 (목) 11:22:45 최종편집 : 2026.01.08 (목) 11:22:45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1월 7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친환경햇순나물연구회원과 관내 햇순나물 재배 농업인 60여 명을 대상으로 ‘친환경햇순나물연구회 연시총회 및 당면영농기술교육’을 진행했다.


1. [상주시 기술보급과]햇순나물연구회 연시총회 및 교육.jpg
햇순나물연구회 연시총회 및 교육[상주시 제공]

이번 교육은 연구회 연시총회 이후 이어졌으며, 햇순나물 가운데 재배 비중이 높은 두릅의 품질 향상과 생산량 증대를 목표로 구성됐다.


강의는 전 국립산림과학원 소속 문흥규 박사가 맡아 병해충 관리, 시비 방법, 전지기술을 중심으로 2시간 동안 현장 적용 위주의 내용을 전달했다.


이성희 친환경햇순나물연구회 회장은 정기 총회를 통해 매년 영농 현황을 공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두릅 재배 과정에서 고온기 장마철 입고역병으로 고사율이 높아 어려움이 컸다며, 이번 교육이 올해 봄철 생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도 함께 전했다.


김인수 기술보급과장은 상주시가 봄철 나무순채 대표 품목인 두릅, 엄나무, 참죽, 오가피를 ‘햇순나물’로 브랜드화해 지역 봄나물로 육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재배기술교육을 통해 햇순나물의 고품질화와 생산량 증대가 이뤄져 지역 농업인의 봄철 틈새소득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는 뜻도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상주 햇순나물 재배 현장의 어려움을 짚고 실질적인 해법을 공유한 자리로, 봄철 소득 작목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로 평가되고 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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