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자연재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월 8일 오전 10시 군청 본관 2층 부군수실에서 분야별 한파 시행계획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회의를 열고 종합적인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겨울철 한파대비 분야별 점검회의[봉화군 제공]
이번 회의는 박시홍 봉화부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부서별 소관 담당팀장들이 참석해 한파로 인한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부서별 역할과 현장 대응 대책을 중심으로 논의를 이어갔다.
회의에서는 특히 한파에 취약한 계층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관내 50개소 한파쉼터 운영 실태와 방한물품 지원 현황 등 동절기 주민 보호 대책 전반에 대해 세밀한 점검이 이뤄졌다.
또한 대설과 도로 결빙에 따른 차량 운행 안전 대책과 수도관 동파 등 생활기반시설 관리 상황, 가축과 축산시설 피해 예방 대책을 점검하며 겨울철 생활 전반에 대한 대응 상황을 공유했다.
한파 기간 동안 독거노인과 만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방문 보건 활동 추진 현황도 보고되며 현장 중심의 촘촘한 보호 체계 유지 필요성이 강조됐다.
아울러 날씨가 점차 건조해지는 상황을 고려해 주택 화재 예방과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불씨 관리 강화를 위한 재처리용기 추가 배포를 신속히 추진하도록 했다.
박시홍 봉화부군수는 한파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재 수립된 시행계획을 수시로 점검하고 현장 대응 태세를 철저히 유지해 군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점검회의는 겨울철 재난 상황에 대비한 봉화군의 선제적 대응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로,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둔 현장 중심 행정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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