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동성동은 1월 23일 한파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내 시설하우스 재배 현장을 직접 찾아 겨울철 재해 대비 실태를 점검하고, 추위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는 농가를 격려하며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오이농가 지도방문[상주시 제공]
상주 지역에는 지난 20일부터 한파주의보가 발효돼 25일까지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되면서 시설하우스 농작물의 냉해와 시설 파손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하국 동성동장은 시설하우스를 돌며 농작물과 하우스 구조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후 비닐하우스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하우스 내부 난방과 보온 시설 정비, 주변 배수로 정비 등 한파 대비 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재배 작물의 보온 관리와 시설 결빙 예방 조치 등 겨울철 재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기본 수칙을 현장에서 다시 한 번 강조하며, 농가 스스로 점검과 관리에 적극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하우스 주변 환경 정비와 보온 작업을 진행 중인 농가의 노고를 살피며, 한파 속에서도 농산물 생산을 이어가는 농민들을 직접 격려하는 시간도 함께 이어졌다.
이하국 동성동장은 재해 예방에 조금만 더 관심을 기울이면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며, 지역 농산물이 안정적으로 생산될 수 있도록 현장 점검과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한파에 취약한 시설하우스 농가의 불안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겨울철 농작물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농업 생산 기반을 유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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