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관광종합개발계획 최종 확정 단계

‘K-치유관광 수도’ 비전으로 체류형 관광 전환

기사등록 : 2026.01.27 (화) 09:26:47 최종편집 : 2026.01.27 (화) 09:26:47      

상주시는 1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상주 관광의 중장기 비전과 실행 전략을 공유하며 체류형·고부가가치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점검했다.


5. [상주시 관광진흥과]상주시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JPG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상주시 제공]

이날 보고회에는 강영석 시장을 비롯해 관광과 문화, 도시, 환경, 농업, 산림 등 유관 부서장과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관광 비전과 주요 과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상주 관광의 실질적 발전 방향을 두고 진지한 토론을 이어갔다.


이번 관광종합개발계획은 상주시가 지향하는 관광 비전을 ‘K-치유관광의 수도’로 설정하고, 관광 슬로건으로 ‘힐링 칠링(Healing Chilling), 상주’를 제시해 치유와 휴양을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관광도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는 치유·웰니스 콘텐츠 고도화와 액티브-리프레쉬 기반 강화, 로컬리티 기반 문화체험 다각화, 축제의 산업 플랫폼화, 스마트 상생 관광플랫폼 구축 등 5대 추진전략이 제시돼 상주 관광의 방향성을 구체화했다.


상주시는 자연과 농업, 역사와 문화를 결합한 치유형 관광자원을 체계적으로 발굴·연계해 머무는 관광으로 전환하고, 지역 축제와 문화 콘텐츠를 산업 플랫폼으로 확장해 관광 소비가 지역경제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은 계획에 반영해 관광종합개발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며, 향후 국·도비 공모사업과 연계한 실질적인 관광사업 추진을 통해 체류형 관광 인프라 확충과 고부가가치 관광도시 조성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관광종합개발계획이 상주시 관광의 방향성과 실행 전략을 종합적으로 담은 로드맵이라며, 치유와 휴식, 체험이 공존하는 관광도시 상주를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 수립은 상주 관광을 단순 방문형에서 체류·소비 중심 구조로 전환하는 출발점으로, 상주가 치유와 힐링을 대표하는 관광 거점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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