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는 20일 상주시치매안심센터에서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운영자 간담회와 맞춤교육을 실시하고,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예방 중심 치매관리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지역 내 치매관리 사각지대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상주시 제공]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는 보건진료소를 거점으로 운영되는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이동이 불편하거나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에게 치매예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올해는 관내 13개 보건진료소에서 2월 말부터 7월까지 총 30회기 과정으로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인지저하가 우려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중재 프로그램과 건강생활실천교육을 병행해 기억력과 주의력 향상은 물론 신체활동과 영양관리 등 전반적인 건강 증진을 도모하며, 단순 교육을 넘어 참여형 활동 중심으로 구성해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특히 치매안심센터와 보건진료소 간 협력을 강화해 인지선별검사와 상담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치매 고위험군은 조기검진으로 이어지도록 관리체계를 정비했으며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사례관리를 지속해 치매관리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체계적인 사후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년도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겪은 애로사항과 개선 과제를 논의했으며, 13개 보건진료소에서 운영될 프로그램 세부 내용을 점검하고 실습을 병행해 운영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기반을 다졌다.
이건희이 총괄하는 상주시보건소는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을 핵심 과제로 삼고 있으며, 지역사회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촘촘한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민선은 예쁜치매쉼터는 치매안심센터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지역 밀착형 예방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보건소와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치매관리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고령 인구 증가에 대비해 예방 중심 치매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일상 속에서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어르신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 보건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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