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이 심야 시간대 면밀한 모니터링을 통해 음주운전 의심 차량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속히 신고해 조기 검거에 기여한 공로로 상주경찰서장 감사장을 받았다.
통합관제센터 관제장면[상주시 제공]
관제요원 A 주무관은 2월 11일 수요일 00시 07분경 북문동 행정복지센터 앞 신호대 사거리에서 신호가 바뀌었음에도 출발하지 않고 정차해 있는 승용차를 포착하고 이상 징후를 확인한 뒤 즉시 112에 신고해 음주운전 피혐의자 검거에 힘을 보탰다.
당시 차량은 교차로 한가운데에서 움직임이 지연되는 모습이 관측됐으며, 관제요원은 운전자의 상태 이상 가능성을 판단해 현장 상황을 경찰에 전달함으로써 신속한 출동과 단속으로 이어지도록 했다.
A 주무관은 앞서 1월 13일 19시 11분경에도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을 발견해 신고했고, 이 역시 검거로 이어지면서 지속적인 집중 관제와 신속한 상황 판단 능력을 보여줬다.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하며 범죄 예방과 사건·사고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관제요원의 세밀한 관찰과 즉각적인 신고가 시민 안전 확보의 핵심 기반으로 작용하고 있다.
유헌종 안전재난실장은 적극적인 업무 자세로 각종 범죄와 사고 예방에 힘쓰는 관제요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촘촘한 관제 체계를 유지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상주시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감사장 수여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 안전을 지키는 관제요원의 역할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며, 상주시의 선제적 안전 관리 체계가 실제 범죄 예방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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