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상주시청에서 지난 3월 9일 시민들의 사회적 관심과 삶의 질에 대한 인식을 파악해 지역 균형발전과 복지 정책 수립 등 행정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2026년 경상북도 및 상주시 사회조사’를 오는 3월 11일부터 3월 2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및 상주시 사회조사 조사원 교육[상주시 제공]
이번 조사는 상주시 관내 912개 표본 가구의 가구주와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시민들의 생활 환경과 사회 인식, 복지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지역 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한 기초 통계 조사로 추진된다.
경상북도와 함께 실시되는 이번 사회조사는 1997년부터 매년 시행되어 올해로 30회를 맞이하는 대표적인 지역 사회 통계 조사로 경북 도내 22개 시군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지역별 사회 환경과 시민 생활 실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사 기간은 3월 11일부터 3월 27일까지 17일 동안 진행되며 조사 항목은 공통 항목 12개 부문 44개 문항과 상주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창출과 노인복지 활성화 등 8개 문항을 포함해 총 52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시민 생활 전반을 폭넓게 조사한다.
상주시는 원활한 조사 수행을 위해 조사에 참여하는 조사요원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6일 현장 조사 요령과 조사 지침 교육을 실시하고 조사 과정에서 필요한 통계 조사 방법과 방문 면접 절차 등을 사전에 안내했다.
조사는 조사요원이 직접 표본 가구를 방문해 가구주와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대면 면접 방식으로 진행되며 시민들의 생활 환경과 정책 수요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조사에서 수집된 자료는 통계 분석 과정을 거쳐 지역 정책 수립과 행정 계획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며 2026년 11월 최종 조사 결과가 확정되어 공표될 예정이다.
상주시는 이번 사회조사를 통해 시민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사회 지표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와 복지 정책, 생활 환경 개선 정책 등을 보다 실효성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응답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철저하게 보호되므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걱정 없이 조사에 참여해도 된다며 이번 사회조사가 상주시 정책 수립을 위한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조사 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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