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최근 개관한 제2국민체육센터의 시설 안전과 이용객 보호를 위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는 최초 위험성평가를 실시하며 안전한 체육시설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제2국민체육센터 위험성평가[상주시 제공]
상주시는 제2국민체육센터에서 지난 12일 「산업안전보건법」 제36조에 따른 최초 위험성평가를 실시하고 시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요인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위험성평가는 시청 안전관리자와 체육센터 관계자, 안전관리기관 전문가가 참여한 합동 점검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체육시설 이용 환경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이 이뤄졌다.
점검에서는 체육센터 내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와 이용객과 종사자의 동선 확보 여부, 안전난간 설치 적정성, 시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유해·위험요인 발굴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이용객이 많은 체육시설 특성을 고려해 시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가능성과 안전 관리 취약 요소를 면밀히 점검하며 체육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를 확인했다.
상주시는 이번 점검 결과에 따라 확인된 유해·위험 요인에 대해서는 예방 대책과 재발 방지 방안을 마련해 신속히 개선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체육센터 종사자의 근무 환경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유헌종 안전재난실장은 “이번 최초 위험성평가를 통해 제2국민체육센터의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종사자뿐 아니라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관리감독자 교육과 정기적인 위험성평가 실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등 체계적인 안전관리 정책을 추진하며 시 소속 사업장의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을 기울이고 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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