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대구와 경북을 비롯한 관외 지역에 거주하는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징수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합동 징수 체납출장 기간을 운영하며 세수 확보와 공정한 세정 질서 확립에 나섰다.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중 사진[상주시 제공]
상주시는 관외 체납자 징수 활동을 위해 지난 3월 9일부터 3월 13일까지 관외지역 합동 징수 체납출장 기간으로 정하고 대구와 경북 등 관외지역에 거주하는 체납자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징수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징수 활동에서는 체납자의 거주지와 사업장 소재지를 직접 방문하고 체납 차량 운행 행적을 조회하는 방식으로 체납자의 생활 실태와 재산 상황을 파악하는 현장 중심 징수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상습 체납자와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와 차량 강제 견인 등 강도 높은 체납 처분을 실시하며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과 체납세 징수 강화를 추진했다.
반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와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관허사업 제한이나 공공정보 등록 등 행정 제재를 일정 기간 유보해 체납자의 자립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대응하고 있다.
상주시는 체납자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징수 정책을 병행해 세수 확보와 함께 시민 생활 안정도 함께 고려하는 균형 있는 세정 행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상주시는 지난 2025년에도 관외지역 합동 징수 활동을 7차례에 걸쳐 추진하며 체납세 현금 징수와 체납 차량 견인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체납 징수 활동은 지방세 체납 문제를 줄이고 공정한 납세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위창성 상주시 세정과장은 관외 지역 체납자에 대한 지속적인 합동 징수 활동을 통해 세수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시민에게 신뢰받는 세정 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앞으로도 관외 체납자에 대한 체계적인 징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성실 납세 분위기를 확산하고 지방재정 건전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