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동 일대에서 청년과 소상공인을 위한 새로운 거점 시설이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상주시는 외식 교육과 창업 지원 기능을 결합한 청년내일플러스센터 준공으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전환점을 마련했다.
청년내일플러스센터 조감도[상주시 제공]
상주시는 이날 오후 1시 30분 서성동 153-1 일원에서 청년내일플러스센터 준공식을 개최했으며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과 유관기관 단체장, 김응서 연돈 대표,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행사는 식전 대북공연으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린 뒤 경과보고와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되며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의 관심 속에서 마무리됐다.
청년내일플러스센터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총 108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약 1,905㎡ 규모의 지상 3층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된 것이 특징이다.
센터 내부는 1층 주류 제조와 판매 공간, 2층 교육과 실습 공간, 3층 운영지원 공간으로 구성되며 외식 관련 교육과 창업 지원, 전문 컨설팅과 홍보 기능까지 한 공간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사업은 2021년 12월 공모사업 선정 이후 사업계획 수립과 인허가, 공사 추진 등 단계별 절차를 거쳐 추진됐으며 2025년 3월 착공 이후 약 1년간 공사를 진행한 끝에 준공에 이르렀다.
특히 외식 전문기업 더본코리아가 운영에 참여하면서 실무 중심 교육과 현장형 컨설팅이 가능해졌고 이는 지역 외식업 경쟁력 강화와 소상공인 지원 확대에 직접적인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센터는 청년뿐 아니라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교류 공간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전반의 역량 강화와 소통 활성화 기능까지 수행할 전망이다.
또한 센터를 중심으로 외부 방문객 유입이 늘어나면서 인근 상권 활성화와 지역 경제 순환 구조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되며 도시재생 거점 시설로서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청년내일플러스센터가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는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재생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상주시는 준공 이후 시설을 본격 운영하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창업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지역 청년 정착과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청년내일플러스센터 준공은 단순한 시설 구축을 넘어 교육과 창업, 지역경제가 연결되는 구조를 형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향후 상주시 도시재생 정책의 성과를 가늠하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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