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현장점검 실시… 안정적 운영·사후관리 강화

태양광·태양열·지열 설비 운영상황 점검

기사등록 : 2026.06.01 (월) 09:07:12 최종편집 : 2026.06.01 (월) 09:07:12      

상주시는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으로 설치가 완료된 태양광과 태양열, 지열 설비의 안정적인 운영과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위해 사업 대상지를 직접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시설 운영 실태와 주민 불편사항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5. [상주시 교통에너지과]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준공시설 현장점검.jpg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준공시설 현장점검[상주시 제공]

이번 현장점검에는 김진철 건설도시국장을 비롯해 교통에너지과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설치된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가동 상태와 유지관리 현황,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는 한편 실제 이용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과 상가 등에 태양광과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에너지 비용 절감과 친환경 에너지 사용 확대를 목표로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상주시는 지난 2021년 사업비 21억 원을 투입해 199개소에 설비를 지원한 데 이어 2024년에는 35억 원을 투입해 347개소, 2025년에는 31억 원을 투입해 300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하는 등 사업 규모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


또한 2026년에는 총사업비 약 32억6천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국비 5억8천만 원과 도비 5억 원, 시비 16억 원, 자부담 5억8천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이며 대상 지역은 모서면과 화동면, 화서면, 화남면, 화북면, 동문동, 동성동, 신흥동 일원으로 총 310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세부 사업량은 태양광 257개소, 태양열 38개소, 지열 15개소로 구성돼 있으며, 이를 통해 에너지 자립 기반을 확대하고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상주시는 이번 현장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유지관리 현황과 주민 건의사항을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시설물의 정상 가동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김진철 건설도시국장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시민들의 전기와 난방 등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확대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준공 이후에도 현장 중심의 점검과 철저한 사후관리를 이어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설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단순한 시설 점검을 넘어 신재생에너지 보급 효과를 높이고 시민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현장 행정의 일환으로, 상주시가 지속 가능한 에너지 도시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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