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시민이 직접 체감한 우수 행정을 발굴하기 위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절차에 시민 참여를 확대하며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
2026년 김천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온라인 시민투표 실시[김천시 제공]
김천시는 6월 1일부터 6월 8일까지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한 온라인 시민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투표는 시민 생활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하고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5월 22일까지 시민과 각 부서의 추천을 받아 개인 분야 23건, 팀 분야 18건 등 총 41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했다.
접수된 사례 가운데 심사 대상에 오른 사례는 개인 22건과 팀 17건 등 총 39건이다.
투표는 김천시청 누리집 시민마당 내 정책토론 설문조사 게시판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개인 분야와 팀 분야에서 각각 3건씩 우수사례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시민투표는 행정 내부 평가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시민 체감도와 현장 만족도를 반영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불편을 개선하거나 새로운 행정서비스를 제공한 사례들이 다수 포함돼 있어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된 정책과 사업을 시민이 직접 평가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김천시는 온라인 시민투표 결과와 사전심사를 종합 반영해 최종 후보를 선정한 뒤 인사위원회 심의와 의결을 거쳐 6월 중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 규모는 개인 분야 8건, 팀 분야 3건 등 총 11건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시민 생활 개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적극행정 사례를 선정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가 가장 중요하다”며 “지난 8개월 동안 김천시가 추진한 다양한 사업 가운데 우수한 성과를 거둔 사례를 선정하는 이번 투표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적극행정을 확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해 공직사회의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행정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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