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거창한 변화보다 장사가 조금 더 잘되고 생활이 편리해지는 등 일상에서 직접 체감하는 작은 변화를 먼저 기억한다.
국가보훈부 장관 면담[울진군 제공]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이 마련되고 청년이 고향에서 미래를 꿈꾸며 어르신이 편안한 삶을 누릴 때 지역의 성장도 시작된다.
생활 속에서 느끼는 성과가 하나둘 쌓이면 지역경제에 활력이 돌고 군민의 삶도 한층 풍요로워질 수 있다.
민선 9기 울진군이 제시한 군정 방향도 군민의 일상을 바꾸는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내기 위한 실천의 약속이다.
이러한 군정 철학은 ‘변화와 혁신! 도약하는 울진’이라는 슬로건과 네 가지 군정 목표에 고스란히 담겼다.
군정 목표는 ▲에너지로 여는 미래, 전 군민 행복시대 ▲눈높이는 군민에게, 발걸음은 현장으로 등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문화는 격조 있게, 관광은 머물도록 ▲갈등과 반목을 넘어 화합과 상생으로를 더해 군정 방향을 구체화했다.
민선 9기 울진군은 군민 모두가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울진을 향해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에너지로 여는 미래, 전 군민 행복시대
신한울 3·4호기를 포함해 원전 10기를 보유한 울진군은 대한민국 에너지산업을 떠받치는 대표적인 중심지역이다.
울진군은 국가 에너지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맡았지만 그동안 산업에서 발생한 이익과 혜택이 군민에게 충분히 돌아가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민선 9기 울진군은 에너지산업의 성과가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으로 돌아가도록 관련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이를 대표하는 정책이 원전과 에너지산업의 혜택을 군민에게 돌려주는 ‘울진행복 에너지연금’이다.
울진행복 에너지연금은 단순한 현금성 지원에 머물지 않고 군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이끄는 정책이다.
연금을 지역화폐인 울진사랑카드로 지급해 지원금이 지역 안에서 소비되고 다시 지역 상권으로 흐르도록 설계할 방침이다.
지역 자금의 외부 유출을 줄이면서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의 생활비 부담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현재 울진행복 에너지연금 전담팀을 구성하고 정책 시행에 필요한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울진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기회발전특구 지정, 데이터센터 유치도 추진해 양질의 일자리를 늘릴 계획이다.
기업 투자와 미래산업 기반을 확대해 지역경제의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들이 울진에서 일하며 정착할 수 있는 토대도 마련한다.
민선 9기 울진군이 바라보는 에너지는 단순히 전력을 생산하는 산업을 넘어 군민의 삶과 지역발전을 이끄는 성장동력이다.
에너지산업의 성과를 모든 군민이 함께 누리는 구조로 전환해 ‘전 군민 행복시대’를 실현하는 것이 울진군의 목표다.
눈높이는 군민에게, 발걸음은 현장으로
행정은 책상 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군민이 생활하는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실행할 때 비로소 완성될 수 있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이러한 신념을 바탕으로 군민의 눈높이에 맞춘 소통과 현장 중심의 행정을 군정 운영의 우선순위에 뒀다.
‘눈높이는 군민에게, 발걸음은 현장으로’라는 군정 목표에는 모든 행정의 출발점과 기준을 군민에게 두겠다는 철학이 담겼다.
울진군은 ‘찾아가는 아침 군수실’과 ‘사이다 원스톱 민원실’ 운영을 준비하며 군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행정을 구상하고 있다.
취임 뒤 군수 직통 문자민원서비스도 재개해 군민이 제기한 다양한 민원과 건의사항을 신속하게 접수하고 처리하고 있다.
황 군수는 정책과 제도를 활용한 소통에 머물지 않고 행사장으로 이동하는 중에도 군민의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 어려움을 살피고 있다.
이른 새벽에는 죽변항과 후포항 등을 방문해 어업인과 상인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필요한 해법을 찾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군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겠다는 다짐 아래 ‘울진 1호 영업사원’을 자처하며 국비와 기업·투자 유치에도 직접 나서고 있다.
군민과 눈을 맞추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으로 주민이 실제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것이 민선 9기의 목표다.
문화는 격조 있게, 관광은 머물도록
관광은 아름다운 자연환경만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려우며 방문객이 지역에 오래 머물수록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도 커진다.
울진군은 청정한 동해와 금강송 숲, 계곡, 덕구온천과 백암온천 등 전국 어디와 견줘도 손색없는 관광자원을 갖췄다.
동해선 개통으로 울진을 찾는 교통 여건도 개선되면서 관광객 접근성을 높이고 새로운 관광 수요를 창출할 기반이 마련됐다.
그러나 뛰어난 관광자원과 개선된 교통 여건에도 관광객의 소비와 체류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효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민선 9기 울진군은 관광시설을 정비하고 운영체계를 개혁해 지역의 장점을 살리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계획이다.
‘잠시 스쳐 지나가는 관광지’에서 벗어나 방문객이 머물고 소비하는 ‘돈이 되는 체류형 복합 관광체계’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울진만의 전통문화와 자연, 온천, 먹거리, 숙박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관광객의 체류시간과 지역 소비를 늘릴 방침이다.
과거의 가기 힘든 먼 여행지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편하게 머물며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울진으로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갈등과 반목을 넘어 화합과 상생으로
지역발전은 어느 한 사람의 힘만으로 이룰 수 없으며 군민과 공직자, 지역사회와 기업이 힘을 모아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황이주 군수는 선거 뒤 경쟁과 갈등을 넘어 지역의 화합과 통합을 이루는 일을 민선 9기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선거 과정에서 경쟁했던 후보들과도 소통하며 지역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서로 힘을 모을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노력했다.
정치적 견해나 입장의 차이를 군정에 반영하지 않고 모든 군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서로 다른 의견을 존중하고 협력하는 문화를 바탕으로 갈등과 반목을 넘어 화합과 상생의 울진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갈등과 반목을 넘어 화합과 상생으로’라는 군정 목표에는 지역공동체를 하나로 묶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민선 9기, 변화와 혁신으로 도약하는 울진
행정은 확보한 예산으로 평가받고 사업은 수치로 설명할 수 있지만 군정의 진정한 성과는 결국 군민의 달라진 삶으로 기억된다.
골목상권에 다시 웃음이 돌아오고 청년이 고향을 선택하며 아이들이 걱정 없이 희망을 품고 자라는지가 중요한 평가 기준이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며 군민 모두가 생활 속에서 변화를 느낀다면 그것이 성공한 군정이라고 볼 수 있다.
민선 9기 울진군이 내건 ‘변화와 혁신! 도약하는 울진’은 구호에 머물지 않고 군민의 삶을 가장 먼저 생각하겠다는 약속이다.
침체한 지역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는 책임이자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더 나은 울진을 물려주겠다는 다짐이다.
사람들은 거창한 약속보다 자신의 삶을 실제로 바꾼 변화를 오래 기억하며 이러한 변화가 쌓일 때 행정에 대한 신뢰도 커진다.
민선 9기 울진군은 에너지산업의 혜택을 군민에게 돌리고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으로 생활 속 불편을 하나씩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체류형 관광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갈등과 반목을 화합과 상생으로 바꿔 군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울진을 만들어 간다.
‘변화와 혁신! 도약하는 울진’은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변화가 하나씩 쌓일 때 비로소 군민의 삶 속에서 완성될 것이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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