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시청 시민의 방에서 지난 7월 27일 ‘2026년 2분기 민원처리 우수공무원’ 9명을 시상하고, 민원업무 담당자들의 현장 의견을 듣는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2026년 2분기 민원처리 우수공무원 시상[상주시 제공]
이번 행사는 신속하고 적극적인 민원 처리로 시민 만족도를 높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민원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문제를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법정 처리기간보다 빠르게 민원을 처리한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6명과 국민신문고 민원을 신속하고 책임감 있게 처리한 우수공무원 3명이 선정됐다.
우수공무원들은 시민의 입장에서 민원 내용을 세심하게 살피고 처리기간을 줄이는 한편, 복잡하고 다양한 민원에도 책임 있는 자세로 대응해 행정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였다.
시상식에 이어 열린 소통 간담회에서는 민원업무 담당자들이 민원 응대 과정에서 겪는 고충과 근무환경의 어려움, 업무 처리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자유롭게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체감한 다양한 사례와 의견을 나누며 민원 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에게 더욱 친절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직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해, 시민이 체감하는 친절하고 신뢰받는 민원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과 간담회는 우수 직원의 사기를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민원 담당자의 목소리를 행정 개선에 반영한 자리로, 현장 중심의 민원서비스 강화로 이어져야 한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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