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을초등학교(교장 전규순)는 4월 25일(월) 4~6학년을 대상으로 해평초등학교 다목적실에서 2016년 찾아가는 체험형 성교육을 받았다.구미교육지원청과 청소년 성문화센터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주제는 “온 몸으로 느끼는 소중한 성, 행복한 우리”이다.
4~6학년 학생들은 총 4개의 체험 부스로 이루어진 체험장을 이동하면서 각 부스별로 각각 다른 주제의 성교육을 체험하였다. 첫 번째 부스는 ‘안녕! 섹슈얼리티’로 학생들은 임신 체험복을 입고 임산부 체험을 직접 해보고, 신생아모형을 가지고 육아체험도 하였다. 또 태아가 사는 자궁방에 들어 가보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부스는 ‘니캉 내캉 통통통!’으로 학생들끼리 성과 관련한 다양한 상황을 가지고 역할극을 직접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세 번째 부스는 ‘사라져라! 성폭력! 성매매! 얏!’으로 성폭력과 성매매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대처방안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성폭력 모의재판도 해보았다. 네 번째 부스는 ‘MBM upgrade’로 사춘기가 무엇인지에 대하여 알아보고 내 몸에 대해 알아보고, 자신의 몸에 대한 점수를 매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를 벗어나 다른 학교에서 성교육 수업을 접한 학생들은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열심히 체험을 하였다. 체험을 마친 5학년 학생들은 성교육이 어려운 줄만 알았는데 재밌었다고 하였다. 또한 4학년 학생은 “자궁방 체험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심장소리가 나는 자궁방에 앉아있으니 따뜻하기도 하고 마음이 편안해져서 진짜 좋았어요.”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무을초등학교 전규순 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하여 무을초 학생들이 올바른 성지식과 성윤리 의식을 가졌길 바란다며 말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성교육체험을 하여 학생들이 성지식과 성윤리 의식이 정립된 건장한 청소년으로 자랄 수 있는 건강한 성장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kss1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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