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읍(읍장 김창수)은 5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4일간 성밖숲 일원에서 열리는 성주생명문화축제를 앞두고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하여 가로경관 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환경정비는 성주의 주요 관문 도로에 위치한 교통섬, 꽃탑, 꽃다리 등의 꽃길 조성지 점검, 이천변 일대 및 국도 30호선 외 9개 노선 20km에 대한 풀베기 작업 실시, 불법 현수막과 쓰레기 제거 등으로 이뤄졌으며 깨끗하고 다채로운 거리환경 조성과 차량통행 안전도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성주읍에서는 축제를 맞아 사회단체와 함께하는 시가지 청소를 실시하는 등 지역의 행사를 맞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축제 기간 동안 전 직원을 시가지 구간마다 배치하여 화단 물주기, 주변 쓰레기 및 불법 현수막 제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창수 성주읍장은 “성주군의 중심으로 성주읍에서는 클린성주 이미지 제고를 위해 연도변 환경정비에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며,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분들이 즐거운 추억 속에 클린성주를 기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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