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청탁금지법 시행 1주년을 맞아 시대 변화에 맞는 청렴 리더 양성을 통해 경북교육 청렴수준 최상위 달성을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연수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전문강사 인 한수구 청렴사회자본연구원장이 나서 “청렴은 업무추진의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 되어야한다”라고 강조했다.

직접 부패방지 사례를 강의한 조기정 감사관은 “청탁금지법 시행과 더불어 청렴지킴이인 행동강령책임관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소통과 협력의 리더십을 발휘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교육청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하여 ◆고위공직자청렴리더십 교육(970명) ◆청렴업무담당자 감성교육(893명) ◆회계업무담당자 청렴교육(977명) ◆지방공무원 노사 청렴교육(2,102명) ◆청렴실천민관거버넌스 청렴교육(200여명) 등 분야별․업무별 강도 높은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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