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새마을회(회장 박경순)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1박2일 일정 으로 새마을지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새마을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개최한 이번 워크숍은 새마을운동 46주년을 맞아 나눔과 봉사, 배려라는 시대정신을 국민행복운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SMU 제2새마을운동』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서 한동수 청송군수는 “누구나 살고싶은 청송(靑松)만들기”란 주제의 특강을 통해 “문화융성과 변화․혁신의 시대를 이끌어 갈 새마을지도자의 선도적 역할과 사명”을 강조하였다.

또한, 윤복만 새마을아카데미 원장의 “웃음으로 공감하고 소통하자”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어졌다.

박경순 청송군새마을회장은 “워크숍을 통해 새마을지도자들이 제2새마을운동 활력화에 앞장설 각오를 다지고, 나눔과 봉사와 배려라는 시대정신의 확산과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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