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현수막으로 구미를 찾는 손님들에게 구미의 이미지 손상을 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며, 불법 현수막 제거시 노끈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아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어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빠른 제거 작업을 실시하여야 할 것이다. 
불법 현수막은 여러 곳에 내걸어 제대로 묶지 않은 노끈이 대롱대롱 내걸려 있고 일부는 노끈이 풀려 바닥으로 떨어져 바람에 날리고 전신주나 나무를 찡찡 감고 있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또한 아파트 모델하우스 주면에는 현수막과 베너가 바람에 휘날리고 바닥에 쓰러져 지나가는 행인들은 위협하는 도구가 되고 있다.

더욱 한심한 것은 도시디자인과에서 현수막 제거 시 노끈을 싹둑 잘라 현수막만 수거하고 노끈은 가로수에 그대로 방치해 놓기도 하고 있어 시민들은 불법 현수막을 제거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나 너무 대충대충 하여 가로수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고 생각한다.

남유진 시장은 10년간 1021만 3000그루 나무를 심었다고 자랑만 할 것이 아니라, 나무들이 불법 현수막 제거 후 남아 있는 노끈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나무들을 살펴봐야 할 것이다.
불법 현수막으로 구미시의 이미지가 실추되고 있다는 많은 언론 보도에도 게릴라성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관계자의 말은 동의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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