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읍새마을회(회장: 여태환, 이윤자)가 동절기를 앞두고 10. 10일(월)부터 11일(화) 이틀간 대흥리 등 관내 2가구에 주거취약계층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은 협의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내부수리 및 도색작업, 낡은 장판교체 등의 수리를 완료하였고 깔끔히 단장된 집을 보고 가구주들은 희망의 보금자리가 되겠다며 새마을회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여태환, 이윤자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웃을 위해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에 김창수 성주읍장은 “매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회원들 덕분에 취약계층 주민들이 이번 겨울도 따뜻하게 잘 지낼 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기사등록 : 이지윤 기자 / kss1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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